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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센터소식

  • [서산당진태안센터] 롯데케미칼(주) 따뜻한 쌀 나눔, 범죄피해자 100가정에게 쌀 지원
  • 등록일  :  2024.06.14 조회수  :  1,811 첨부파일  :  1718351785@@t1.jpg
  •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지청장 김승언)과 서산당진태안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덕호)는 6월 14일 “동행쌀”전달식을 갖고범죄피해자 100가정에 각 20kg씩 모두 2,000kg의 쌀을 택배로 발송하였다.

    이날 택배로 발송한 “동행쌀”은 롯데케미칼(주) 대산공장에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대산읍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수매한 것으로 매년 본 센터에 쌀을 기탁하고 있다.

     

    한경조 롯데케미칼(주) 상무는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지역상생과 사회공헌에 앞장서는기업이 되겠다.”고 하였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승언 지청장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하는 롯데케미칼(주) 대산공장의 동행쌀 나눔이 범죄피해자 가족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식사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서산당진태안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강력범죄(살인, 상해, 성폭력, 강도 방화 등)로 인하여 신체적·정신적·경제적 피해를 입은 피해자 본인과 그 가족들이 조속히 고통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생활로 원상회복 될 수 있도록 보호·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비영리 민간단체로 전국에 60개의 센터가 활동하고 있다.